혈을 받은 환자는 없었다. 빈혈은 환자의 62%에서 나타났으나, 단지 환자의 6%에서만 심각(헤모글로빈 < 8g/dL)하였다. 빈혈의 발생빈도와 심각성은 초기 헤모글로빈 상태와 관련이 있었다. 환자의 13%(초기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인 환자의 6%)가 적혈구 수혈을 받았다. 유방암의 보조요법으로 시행된 보조치료, 중증 혈소판감소증과 혈소판 수혈의 발생율은 독소루비신의 용량에 따라 증가하였다.
ECOG 시험에서,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파클리탁셀을 시스플라틴과 병용투여시, 호중구 감소증의 발생율이 (4급) 74% (파클리탁셀 135 mg/m2/24시간 + 시스플라틴), 65% (파클리탁셀 250 mg/m2, 24시간 + 시스플라틴 + G-CSF) 로 나타났다. 이에 비해 EORTC 시험에서 파클리탁셀을 175 mg/m2/ 3시간 + 시스플라틴으로 투여시 상당히 낮 은 발생율의 4급 호중구 감소증이 관찰되었으며 (28%), 이것은 난소암 (27%) 또는 유방 암 (28%) 환자에게 단독 치료제로서 파클리탁셀을 175 mg/m2/3시간 투여시 나타난 4급 의 호중구감소증과 유사하였다.
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골수형성이상 증후군